용산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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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실화냐" 분양가 20억이던 아파트 10년새…'화들짝' [집코노미-핫!부동산]
올해 100억원 넘게 거래된 서울 아파트가 14가구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에 있는 단지가 다수였고,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에서도 100억원 이상에 아파트가 팔렸다. 이들 지역은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곳이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024.09.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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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이 가성비 단지?…800가구 이상 대단지 '용산e편한세상'
원효로1동과 효창동 일대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에서도 ‘가성비’ 좋은 단지로 꼽힌다. 전통적 부촌인 이촌동과 용산역 일대 초고층·대형평형 주상복합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용산구 내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만큼 ...
2024.03.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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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10억 로또 아파트"…무주택자 1만명 몰렸다
4년 만에 나온 서울 용산구 아파트 분양에 무주택자 1만명이 몰렸다.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용산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다보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차익 매력이 커서다. 전용 85㎡ 이하에 추첨제가 확대된 점도 예비 청약자들을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26...
2023.07.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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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매매가 5000만원 넘는 서울 자치구, 1년 만에 2배 늘어
서울에서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넘는 자치구가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은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넘는 서울 자치구가 지난해 11월 ...
2021.12.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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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서 공격 받던 日 아파트…박영선 "지난달 처분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가 지난달 일본 도쿄에 있는 남편 소유의 아파트를 처분했다고 21일 밝혔다. 야권은 그동안 박 후보를 향해 해당 아파트와 관련해 ‘도쿄시장’ ‘토착 왜구’ 등 비판을 퍼부어왔다. 박 후보...
2021.03.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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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쪽방촌'에 최고 40층 주상복합 짓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쪽방 밀집지역인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이 241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사로 사업을 이끈다. 공공이 토지를 수용한 뒤 직접 개발하는 공공주택지구 사업 방식을 적용한다. 기존 쪽방촌 주민 ...
2021.02.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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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인 주거면적 서울서 가장 넓어…가장 좁은 곳은?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아파트 주거면적이 가장 넓은 서울 자치구는 용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의 1인당 평균 주거면적은 27.2㎡(8.22평)였다. 2010년(25.7㎡)과 비교하면 1.5㎡ 넓어진 것이다.25개 자치구별로 보면 ...
2017.10.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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